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CJ오쇼핑 5%이상 하락


코스닥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했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4포인트(0.29%) 떨어진 52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7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8억원, 10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이 3.38%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출판ㆍ매체복제(1.68%), 정보기기(1.19%), 통신서비스(0.99%) 등도 선전했다. 반면 방송서비스(-3.14%), 섬유ㆍ의류(-1.63%), 금속(-1.93%), 의료ㆍ정밀기기(-1.94%), 운송(-1.43%) 등은 부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메가스터디(1.34%), 포스코켐텍(5.46%) 등이 크게 올랐다. 반면 CJ오쇼핑(-5.92%), 포스코ICT(-1.74%), 태웅(-3.78%), 성광벤드(-3.01%) 등은 낙폭이 컸다. 상한가 19곳을 비롯해 40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7곳을 비롯해 517개 종목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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