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볼보, 시내버스에 '쿨 컴팩트 C30'모델 광고

수입차로는 처음

시내버스에 수입차 광고가 등장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월4일 볼보의 엔트리 모델인 ‘쿨 컴팩트 C30’의 출시를 앞두고 수입차 최초로 시내버스 외부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쿨 컴팩트 C30은 볼보자동차의 최소형 모델로 해치백 스타일의 작고 세련된 외관을 갖춘 실용적인 도시형 차량이다. 볼보측은 3,000만원대 중반의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이 젊은 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고 과감하게 시내버스 외부광고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버스 광고 이후 전시장으로 C30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제품 출시 이후에도 극장광고를 비롯해 젊은 소비자들이 자주 접할 수 있는 광고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