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 대표소주회사인 선양(회장 조웅래)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1일 오전 8시 30분 오동공장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선양은 전임직원의 단합을 다짐한데 이어 직원들의 발이 되어줄 신규 영업차량(총 55대)에 대한 무사고와 올해의 기업 영업목표인 400만 상자 판매 달성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선양은 지난달말 자연을 닮은 소주 ‘O2린’의 우수성을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고객에게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의 거리를 단축시키고자 중ㆍ소형 차량 총 55대를 영업직원들에게 대폭 지원했다.
선양은 지난 6년간 대전 계족산 숲길(14.5km)에 황톳길을 깔고 자연과 사람,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맨발축제’와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사회환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