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니켈합금강 생산/동국산업 독 기술 도입

동국산업(대표 양득춘)은 최근 독일 크루프VDM사와 기술도입 계약을 맺고 니켈합금강 생산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니켈합금강은 TV나 컴퓨터, 반도체 등에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소재로 국내 수요업체들은 그동안 전량 독일이나 일본에서 수입해왔다. 동국은 다음달 시제품을 내놓은 뒤 내년부터 연간 18만톤씩 대량 생산할 계획인데 이에따른 수입대체 효과는 1천만달러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