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상사결합 첫사례【동경=외신 종합】 일본의 다이이치 강교은행(DKB)과 종합상사인 이토추사가 오는 15일 합작으로 보험회사를 설립한다. 일본에서 은행과 무역회사가 합작으로 보험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모스 브로커스 저팬」로 명명된 신설 보험사는 11월중순부터 2억엔의 자본금으로 영업을 시작하며 지분 95%는 이토추가, DKB는 법적으로 은행에 허용된 한도인 5%를 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