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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오산시티자이’, 입주민에 종합검진비 우대

GS건설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과 ‘따뜻한 세상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선보이는 오산시티자이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10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으로,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30년 가까이 진료를 해온 의료진이 합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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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티자이 계약자 및 입주민(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포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원비의 10%와 종합검진비의 20%, 영안실 사용료 10% 등을 각각 감면 받는 등 비용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주 후에는 입주자대표회와 협의해 입주민 대상 건강강좌를 비롯한 병원행사 등 다양한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4월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오산시티자이 1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01㎡ 204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공급물량의 95%를 차지한다. 문의 (031)372-0000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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