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달아오르는 학습지시장] 재능 '스스로 학습법'

개인별 창의력 극대화 학습법재능교육은 23년 전부터 '스스로학습법'으로 어린이를 둘러싼 학부모, 선생님이 삼위일체가 되어 이땅의 모든 어린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로 키워왔다. 스스로학습법은 개인별 능력별 학습수준에 꼭 맞게 해주는 학습시스템으로 학습환경을 조성하여, 흥미와 자신감 속에서 어린이 스스로 완전학습을 하게 하는 학습법으로 이는 재능교육만의 자랑거리다. 82년 2,000명에 불과하던 회원수는 89년 5만3,000명, 93년 43만명, 99년 84만명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성장의 비결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개인별 능력별프로그램식 교재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하는 스스로학습시스템, 그리고 우수한 평가시스템인'J백신프로그램'에 있다. 바로 이 개인별 능력별 학습처방 프로그램을 완성시키는데 지난 23년간 심혈을 기울여 온 재능교육은 이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하우를 쌓아 왔으며 현재 'J백신프로그램'으로 한층 강화낸 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J백신프로그램은 어린이 개개인의 학습능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컴퓨터로 정밀 처방하여 학습문제점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줌으로써 어떤 어린이든지 스스로 완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재능교육만의 독특한 평가 시스템이다. 또 '무엇을 왜 모르는가'까지를 분석해내는 1만2,759가지의 방대한 '오답사례별 분석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각각의 학습자에 맞춘 최적의 처방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즉 어떤 문제를 틀렸다고 해서 꼭 같이 취급해서는 안 되는 것이며, 아이마다 그 틀린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학습자에게 맞춘 최적의 처방을 해주는 것이다. 재능은 81년 스스로수학을 선보인 후, 89년 스스로한자, 93년 스스로국어와 스스로영어, 98년 사고력전문 학습교재 생각하는 리틀피자와 생각하는피자, 한글학습 전문교재 스스로한글를 출시했다. 이후에도 교재에 대한 꾸준한 연구 개발로 99년 스스로리틀영어와 2000년 스스로미술을 개발해 내 상품을 한층 다양화하는 한편 타사와 차별화 된 학습교재를 스스로학습법과 함께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92년부터 해외에 진출한 재능교육은 현재 1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LAㆍ뉴욕), 중국(연길ㆍ심양), 홍콩,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에 해외지사를 두고 있다. 또한 계열사로는 스스로방송, 재능출판, 재능컴퓨터, 재능인쇄, 재능유통, 재능셀프러닝 등과 학교법인 재능대학이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