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 광고대상/크리에이티브 대상] LG

미래지향적 기업 이미지 표현


정상국 <홍보팀 부사장>

LG의 ‘오늘 만나는 내일’ 광고가 서울경제 광고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LG는 올해 ‘오늘 만나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지난 2년간 ‘Think New’ 시리즈 광고가 보여주고자 했던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LG의 이미지에 ‘고객 가치’의 의미를 더한 것이다. ‘오늘 만나는 내일’ 시리즈 광고는 LG의 경영이념인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 존중의 경영’을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해 LG가 새로운 생각과 창조적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되고 앞서가는 생활가치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LG의 창조적 기술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순간을 매월 다른 크리에이티브로 표현해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어 하반기에는 최근 선보인 파리에서의 스포츠 마케팅으로 유럽 젊은이들과 공감을 만들어가는 LG의 모습을 통해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세계의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LG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 광고는 ‘파리가 꿈꾸는 내일 속에도 LG가 있습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그룹이 후원하는 엑스 스포츠 경기대회의 이미지를 활용, 도전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기업 이미지를 소개하는데 주력했다. LG는 앞으로도 남들과 확연히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진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일등 LG’의 모습을 핵심 메시지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LG는 미래지향적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인정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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