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상호 홍익대교수] '도자기 타일' 예술품 센트럴파크에 설치

신상호 홍익대 미술대학장이 제작하는 이 작품은 너비 3M, 길이 160M인데, 벽에 약 2,000개의 도자기를 조합해 타일을 붙여 만들 예정이다.이 작품의 재질은 고화도 속성으로 가마에서 세번에서 다섯번까지 구운 특수재료이기 때문에 사계절 변화하는 기후 조건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 기존의 세라믹이 갖고 있던 색채의 단조로움을 보완해 고화도에서도 다양한 색채를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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