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베어스턴스사 국내 금융시장 본격 진출

베어 스턴스사는 지난 20일 대일재무자문을 파트너로 선정하고 대일베어스턴스라는 이름으로 국내 금융시장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가동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대일재무자문 관계자는 『베어 스턴스사와 우선 부실자산 처리와 관련된 재무자문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조만간 펀드를 조성하는등 업무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베어 스턴스사는 이달중 3명의 직원을 파견해 대일재무자문과 공동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베어 스턴스사는 자본금이 200억달러에 1만여명의 금융전문인력을 거느린 세계적인 투자은행으로 기업금융, M&A, 주식 및 채권중개 운용, 파생상품 거래, 자산관리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이정배기자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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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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