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라크 공격 지지 대가로 한반도 평화 얻을수 없다”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에 대해서도 국민이 불안하게끔 해선 안되고, 대비가 없으면 안된다” -노무현 대통령, 19일 임박한 이라크전과 관련해 국내 테러 발생 가능성에 대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강조하며. ▲“외교적실패로 점철된 시대의 절정 판이며 최소한 한 세대만에 워싱턴이 저지른 최악의 실책이다” -뉴욕타임스, 18일 사설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이 유엔 승인 없이 이라크 전쟁을 개시키로 결정한 데 대해 비판하며. ▲“미국의 이라크 공격을 지지하는 대가로 한반도 평화를 얻을 수 없다” -환경운동연합ㆍ녹색연합ㆍ참여연대ㆍ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19일 낮 12시 청와대와 과천청사 등에서 이라크전 파병방침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치며. ▲“부패문제를 적발, 적극 처벌하고 부패의 원인을 찾아서 예방하는 교육 및 홍보에 주력하길 바란다.” -흥사단 구치모 상임대표, 19일 성명을 통해 신임 이은영 부패방지위원장이 투명한 사회건설에 앞장서달라며. <권용칠(농업기반공사 구조개선이사)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