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라이벌' 맨유-첼시 9일 시즌 첫 격돌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가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위 자리를 놓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처음 맞붙는다. 맨유는 오는 9일 오전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첼시와 2009-2010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6일 현재 첼시가 9승2패(승점 27ㆍ골득실 +20)로 선두, 그 뒤를 맨유(8승1무2패ㆍ승점 25ㆍ골득실 +12)와 아스널(7승1무2패ㆍ승점 22ㆍ골득실 +19)이 바짝 뒤쫓고 있다. 그러나 박지성의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다. 프리미어리그 첫해부터 맹활약을 펼치는 이청용(볼턴)은 7일 자정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시즌 3호골을 노리고 지난주 말 발 부상으로 결장했던 프랑스프로축구의 박주영(AS모나코)은 8일 오전3시 벌어지는 그로노블과의 홈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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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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