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토리 캠프’는 정상JLS에서 출간하는 스토리북의 내용을 기반으로 영어권 국가의 생생한 일상과 문화를 하루 동안 체험하며 스토리북 한 권을 하루에 배우는 1일 몰입 영어 캠프다.
단순히 딱딱한 책 읽기와 수업이 아닌 독특한 테마를 선정해 신나는 액티비티와 게임을 통해 온몸으로 습득하고 표현할 수 있어 영어학습뿐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체스토리캠프는 가을 영어권 문화의 대표적인 축제인 ‘할로윈데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2권의 스토리북으로 진행해 학생 수준과 레벨에 알맞은 맞춤형 캠프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스토리의 장면을 입체감 있게 제작하는 ‘3D 그림책 만들기’, 마녀와 가위, 바위, 보 대결에 이겨 퀴즈 힌트를 얻어 CHESStory Land 입장스탬프를 획득하는 ‘체스토리 런치 미션’ 등 재미있고 이색적인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 10월 ‘할로윈’ 테마에 맞게 오랜지색 풍선으로 만드는 ‘잭오랜턴’, 깜깜한 어둠의 방에서 단어퀴즈를 찾는 ‘할로윈 스캐빈저 헌터(Halloween Scavenger Hunt)’, 사탕을 뺏고 뺏기는 게임인 ‘트릭 오얼 트리트(Trick or Treat)’ 등 체험과 활동을 기반으로 실제 영미권에서 즐기는 할로윈데이 체험을 고스란히 할 수 있다.
이번 체스토리 캠프는 27일 오전 9시~오후 3시 정상어학원 서울 11개 분원과 경기 8개 분원에서 일괄 진행된다. 정상JLS의 재원생이 아니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이사는 “체스토리캠프는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맞춰 마련된 토요영어캠프로, 이번 할로윈데이 캠프와 같이 영어권 국가의 대표적인 축제나 문화 등을 테마로 정해 아이들이 어렵게 외우고 학습하는 영어가 아닌 자연스럽게 익히는 영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를 익히고 체득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캠프가 진행되는 분원은 정상JLS 홈페이지(http://www.gojls.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신청은 고객센터(1644-050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