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특징주] 락앤락, 신임 대표이사 선임·중국발 유아용품 수혜 기대 타고 강세

락앤락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중국발(發)’ 유아용품 수혜 기대를 타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락앤락은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10.42%(1,250원)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락앤락은 전날 김성태 관리본부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락앤락은 김준일·김성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안지영 IBK 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 결과에 따라 락앤락의 전략적 방향성은 영업 확장보다는 구조조정 및 관리 효율화에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 연구원은 락앤락이 중국의 산아제한완화 정책 및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 등의 영향을 받아 사업이 점차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