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대우증권 'ⓤbest산금채'

올 산금채 4.42% 특판금리 적용


대우증권은 'ⓤbest산금채'라는 이름으로 산금채를 위탁판매하고 있다. 'ⓤbest산금채'는 KDB대우증권을 통해 올해 안으로만 산금채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KDB대우증권은 산금채 위탁판매 상품 출시 기념으로 올 연말까지 1년 만기 산금채에 대해 연 4.42%의 특판금리를 적용한다. 1억원을 투자할 경우 15.4% 원천징수시 신용등급과 만기가 같은 국민주택채권 보다 약 75만원, 38.5% 최고세율 적용시 약 42만원 정도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최소 매입금액은 100만원(10만원 단위)이다. 일반 시중은행의 특판 정기예금의 경우 가입 자격, 금액제한, 한도 등의 제한으로 인해 실제 특판금리를 다 받기가 까다로운 점을 감안하면 이번 산금채 특판금리 조건은 매력적이라는 대우증권의 설명이다. 산금채는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최고 신용등급 'AAA'를 획득한 채권이다. 산금채는 은행 예금처럼 시장 금리 변동에 상관없이 가입일의 금리로 확정수익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기 이전이라도 원금 일부 또는 전부를 손실 없이 현금화할 수 있다. 투자자가 중도 환금성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는 상품인 셈이다. 대우증권의 한 관계자는 "발행사인 산업은행이 국내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국제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 S&P, 피치사로부터 대한민국 정부와 동급인 신용등급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산금채는 그 어느 국내 채권보다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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