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작은 섬나라 발전지원 국제협력에 동참키로

한국은 작은 섬나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14일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코피 아난 UN 사무총장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 130여개국의 최고위급 정부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이 UN 고위급 회의에서 작은 섬나라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협력을 촉구하는 `모리셔스 선언문'과 `이행전략'이 채택됐다고 통상교섭본부는 전했다. 한국에서는 한명숙 열린우리당 의원을 수석대표로 외교부ㆍ환경부ㆍ해양수산부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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