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바닥재 시장 친환경 바람] 동화자연마루 "고급 원목 느낌·접착제 안쓰고 시공"


동화자연마루가 출시한 명품 마루 '크로젠E0(사진)'는 사용과 관리가 편한 강화마루의 실용성에 원목 느낌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강화마루다. 이 제품은 친환경성을 대폭 보강해 바닥재에 따른 아토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로젠E0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국내 강화마루 중 유일하게 'E0' 등급을 받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E0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나타내는 자재 등급표시로 국내 강화마루 중에서는 최상위 등급이다. 시공시에도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클릭 방식을 통해 유해물질의 방출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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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목 느낌을 최대한 살려 고급스러움도 강조했다. 자연스러운 마루의 형태를 살리기 위해 89㎜의 소폭 사이즈로 출시했다. 표면 마감에 우드 래커 시스템을 도입해 자연스러운 나무의 질감을 표현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저급 중국산 강화마루 유통이 늘고 있어 고객들이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크로젠E0는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향후 성장 잠재력은 더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화자연마루는 고객 서비스에 있어서도 타사 제품과 차별화를 둬 고객과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회사는 기존 그린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강화마루 전 제품의 무상 품질보증 기간을 3년에서 10년으로 확대, 고객들이 동화자연마루를 사용하는 기간에는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용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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