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최근 본점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1969년 창립이래 지역 중소기업과 상공인 및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해 오면서 지역경제의 축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한 전북은행장은 “전북은행이 있기까지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고객과 주주 그리고 도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객과 주주를 위한 최고의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