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포드차 자발적 리콜 실시

포드세일스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중인 토러스 및 링컨LS 등 총 209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수입사에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건설교통부가 7일 밝혔다. 이번 리콜 이유는 토러스의 경우 전면유리 장착시 접착불량으로 누수 및 소음 등이 발생하고, 링컨LS는 크롬휠 제작시 열처리불량으로 휠너트를 체결하는 홀에 균열이 생겼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토러스의 경우 183대(2001.10.29~2002.4.27), 링컨LS은 26대(2002.11.13~2003.2.12) 등 총 209대다. 시정기간은 9일부터 1년6개월간. (02)2216-1100.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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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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