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최근 우수 기업고객 재무담당자 30명을 초청, 와인 시음 및 사은행사를 가진 데 이어 기존 ‘와인클럽카드’에만 적용하던 전국 유명 와인숍 및 와인바 할인 등 와인 관련 서비스를 다음달 초부터는 법인카드를 포함한 모든 신한카드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한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와인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데다 최근 비즈니스 미팅 등에서도 와인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며 “감성마케팅 차원에서 앞으로 와인과 관련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