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라이나생명, 경증치매까지 보장하는 ‘THE큰보장실버보험’ 출시

글로벌 보험기업 시그나의 한국법인인 라이나생명이 9일 경증치매까지 보장하는 (무)THE큰보장실버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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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상품이 중증치매만을 보장하는 데 비해 이 상품은 경증치매도 보장해 주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비 갱신형 상품으로 보장기간 내에 경증치매 진단 확정시 중증치매진단 보험금의 10%를 보장 받고, 이후 보장기간 내 중증치매로 진단을 확정 받을 경우 나머지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어 치매질병에 대해 갱신 없이 최대 두 번 보장이 가능하다.

또 이 상품은 재해입원과 재해골절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 뿐만 아니라 노년층 특정 수술시 치료금을 보장하는 (무)실버특정수술보장특약, 전체 틀니를 보장하는 (무)전부의치보장특약과 청각장애 진단시 보장받을 수 있는 (무)청각장애진단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가입은 4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80세까지 갱신없이 보장된다. 기질성 치매뿐 아니라 사고나 재해로 인한 외상성 치매도 보장해준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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