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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우스, 내포신도시 대표 오피스텔로 떠올라

견본주택 공개 화제… 충남도청 앞 KBS 옆 중심입지


내포신도시 오피스텔 제나우스가 호실을 지정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다.

내포 제나우스는 중견 건설회사 상리건설과 충남지방경찰청 시공사인 장위건설이 함께 선보이는 오피스텔ㆍ상가다. 350세대의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되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고려해 충남도청 바로 앞, KBS 바로 옆자리에 위치했다.

이와 같은 위치는 내포 제나우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도청대로와 충남대로가 만나는 T자형 교차점의 3면 개방의 코너 입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 중심상업지역에 홈플러스가 들어올 예정인 것. 또 내포신도시가 ‘충남 전 지역 1시간 생활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과 타 충청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한 편이다.


제나우스는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전용면적 30m² 미만의 콤팩트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1층 ~ 2층 상가와 도보 이동 가능한 인근의 대형 마트, 중∙고등학교 등 생활 편의 시설과 교육 시설이 인근에 모여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용봉산과 마주한 탁 트인 조망권, 단지 바로 앞의 ‘행복 나눔의 숲’, ‘홍예공원’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시설들도 입주민들의 청정 생활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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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제나우스 분양 관계자는 “2020년까지 약 121개 기관들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으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부동산 매매에 대한 공실 위험도가 낮아지는 것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시공사 상리건설에 따르면, 현재 제나우스의 평균 분양가는 3.3m² 당 511만원이다. 이와 같은 가격은 내포신도시 오피스텔 가운데 저렴한 편에 속한다. 더불어 선착순 계약 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호실을 지정해 계약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내포 제나우스 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041-634-70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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