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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100% 국내산 설 선물세트 선봬
김태성기자 kojjang@sed.co.kr
농협은 설을 맞아 100% 국산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선물 제품은 1만원대부터 준비된 실속형 뿐 아니라 50만원대의 홍삼제품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부담없는 가격의 제품으로는 목우촌햄과 아름찬 선물세트가 주목된다. 캔 햄제품에서 고급 수제햄, 한우고기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목우촌 선물세트는 1만~28만원까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김치, 참기름, 고추장 등 6종과 버섯, 곶감 선물세트 2종으로 구성된 아름찬 선물세트는 2만~5만원대에 판매한다. 친환경 및 농협에서 엄선한 우수 과일을 모은 아침마루와 뜨라네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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