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저금리시대 株테크/4분기 전략상품] 현대증권

稅테크주력 실질소득 극대화財테크가 힘들수록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맞춰 업계 최대의 영업망과 최고의 리서치서비스를 바탕으로 적절한 재테크 전략을 제공한다는 것이 현대증권(www.stockmarket.co.kr)의 영업전략이다. 이를 위해 개발한 상품이 '베스트클릭펀드'. 세계적 금융그룹인 ING베어링의 최첨단 금융공학시스템으로 운용ㆍ관리하는 원금보존형 펀드인 이 상품은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펀드 순자산가치의 90% 수준을 원금으로 확보하고 나머지 부분을 옵션 등 파생상품과 주식 등에 투자하기 때문에 아무 때나 출금해도 항상 최고기준가 대비 90% 이상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현재까지 국내에 나온 대부분의 원금보장형 상품들이 1년 이상의 장기상품인데 반해 베스트클릭펀드는 환매수수료 면제기간이 90일로 국내 최단기며, 개방형으로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초저금리시대에 실질소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 가운데 하나는 세(稅)테크다. 세테크전략에 맞춰 내놓은 상품은 '비과세고수익고위험펀드'. 기존의 비과세 상품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인당 3,00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가입일로부터 최장 3년까지 발생한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이 전혀 없다. 지난 8월 개발돼 매월 펀드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돼 연간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거액 예금자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여기에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도 주어져 공모주 투자에 따른 추가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투기등급 채권이 30%이상 의무적으로 편입돼 위험부담이 따르지만 1호상품인 고위험펀드에 대해 투신운용사들이 전력을 기울이고 있어 위험부담도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BK뉴하이일드펀드도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이미 비과세펀드 한도를 초과한 투자자나 채권시가평가의 위험을 회피하면서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1년 이상 가입했을 경우 4,000원까지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완순 현대증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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