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BS부산은행 ‘BS EVERYONE 카드’ 나왔다

지역밀착 서비스 탑재, 6일부터 출시


부산은행은 지역밀착 서비스 제공을 통해 누구나 갖고 싶은 ‘BS EVERYONE 카드’를 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BS EVERYONE 카드는 우선 부산도시가스를 공급받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도시가스비를 자동납부할 경우 5~15%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아파트관리비를 비롯해 롯데와 현대 및 신세계백화점 외에 메가마트, 이마트 등에서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거제의 오션백화점과 마산의 대우와 갤러리아 등 지역에 본점을 둔 백화점도 5%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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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간 무이자 할부, 전국 모든 GS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LPG포함)서비스가 가능하다. 엔제리너스와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과 아웃백 등 패밀리레스토랑은 10%할인을, 전국 주요놀이시설은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등이 가능하다. 타 카드와는 달리 이용실적에 따라 0.2% 에서 1.0%까지 금액 제한없이 캐쉬백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출시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가진다.

이달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BS EVERYONE 카드를 발급받고 이 기간 중에 30만 원 이상 사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등 갤럭시S3, 2등 기프트카드 50만원권, 3등은 5만원 상당의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 등 총45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결과는 10월 25일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카드사업부 관계자는“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계 부담을 줄일 뿐 아니라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누구나 갖고 싶은 부산은행 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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