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2004 대한민국광고윤리대상’에 KT의 ‘기업이미지광고-인터넷교육편’(TV 부문ㆍ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광고자율심의기구는 “대상 수상작은 시골의 정겨운 분위기 속에 인터넷 교육장면을 정감 있게 표현, 기업의 건전한 사회적 역할을 표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우수상에는 KTF의 ‘KTF적인 생각캠페인 시리즈’(TV 부문ㆍ제일기획), 웅진닷컴의 ‘바른교육 큰사람 캠페인 시리즈’(라디오 부문ㆍ오리콤), SK의 ‘SK 자원봉사 캠페인 시리즈’(인쇄 부문ㆍTBWA코리아)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광고자율심의기구는 31일 오후2시 한국관광공사빌딩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