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즈·웹·넬슨 '올해의 선수상'

우즈·웹·넬슨 '올해의 선수상' 타이거 우즈(25)가 미국 골프라이터스협회로부터 미국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다. 골프전문기자들로 구성된 라이터스협회는 투표를 통해 메이저대회 3승 등 올시즌 9승을 기록한 우즈를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이어 미국LPGA투어에서는 캐리 웹이, 미국PGA 시니어투어에서는 래리 넬슨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관례에 따라 내년 4월4일 마스터스대회 기간중 오거스터내셔널GC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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