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시, 수원안전학교 4개교 선정

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일 수원안전학교 운영 대상 학교로 장안구 대평초교, 권선구 신곡초교, 팔달구 인계초교, 영통구 영동초교 등 모두 4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학교에서는 앞으로 학교 안전 환경 시설물 설치(대평), 고층교실 창문 안전보호대 설치(신곡), 건물 계단 미끄럼 방지 시설 개선(인계), 등하굣길 보행자 도로 개선(영동) 등 환경 및 시설 개선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체험학습도 실시된다. 시는 이들 학교에 각 학교당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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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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