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분양하이라이트] 행당동 대림 리빙프라자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행당동 대림아파트단지내 상가로 분양중인 「리빙프라자」는 역세권 유동인구와 대규모 배후수요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감도 참조행당역세권의 중심상가로 지하철 5호선과 직접 연결되는데다 내년 4우러 입주를 시작하는 3,404가구의 대림아파트 입주자를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면적 5,226평에 지하2층 지상6층으로 지어져 역세권 상가로 손색이 없는 대형 상가이면서 아파트단지내 상가의 장점인 업종별 독점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층별 업종과 평당 분양가는 지하2층 잡화코너 600만원, 지하1층 수퍼마켓 400만원, 1층 은행·약국·잡화 900만원, 2층 패션관 700만원, 3층 가전·혼수코너 800만원, 4층 클리닉 450만원, 5층 학원·헬스코너 400만원, 6층 전문식당가 350만원 등이다. 특히 강남·북을 연결하는 성수대교가 가까이 있는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지닌 행당동 일대가 대림아파트를 비롯, 2만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점도 이 상가에 대한 투자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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