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이 달 31일까지 자사카드 매출전표를 극장에 제시하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극장 매표소에 보여주면 이정재, 장진영 주연의 영화 '오버더레인보우'를 즐길 수 있다.
무료 영화관람이 가능한 극장은 명동 CGV, 서울극장, 주공공이(옛 동아극장), 대한극장, 영화마을(신촌) 등이다.
여러 장의 전표를 합산해 7만원이 될 경우에도 무료 영화관람을 할 수 있으며 매출전표를 티켓과 교환할 때 예매도 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또 이 영화 티켓을 인터넷을 통해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해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