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캣은 크라우드 소싱으로 확보한 700여명의 영국인과 미국인 등 원어민 회원(튜터)이 비원어민 회원(학생)의 영어 문장을 실시간으로 교정해주는 서비스다. 교정 반응시간은 평균 3분가량으로 이메일 작성 등 일상적인 업무에서 학생 회원은 영어 문장을 신속하게 교정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채팅캣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영문교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전까지 스마트폰에서는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통해 채팅캣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다. 매번 로그인을 거쳐야 서비스 접속이 가능했으며 교정 완료 이후 알람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앱 출시와 함께 채팅캣은 서비스 내 가상화폐인 ‘캣닙‘ 할인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기존 가격에 비해 40% 저렴하게 캣닙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iOS 버전 앱은 다음달 출시될 예정이다.
김용경 채팅캣 대표는 “채팅캣 앱을 활용한다면 다양한 상황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영문 교정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며 “고객들이 더욱 자신있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