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19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2분기 매출이 90%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전일 종가 4만7,700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2분기 TV부문 매출이 30% 이상 늘고 모니터부문도 성장이 기대된다”며 전체 매출이 1분기보다 90.3% 증가한 2,3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자체 칩 비중이 1분기말 40%까지 높아졌고 2분기에는 50%를 넘어설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2분기 영업이익도 330억원으로 152.6%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