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정의 달…선물모음전] (백화점) 롯데 백화점

롯데 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등포점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샤롯데 광장에서 `어린이날 특집 동물의 왕국`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입점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타조ㆍ애완돼지ㆍ산양ㆍ토끼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20여종 100마리의 동물을 전시한다. 영등포점은 또 같은 달 8일 베르테르 거리에서 오후3시부터 `어버이날 특집 어머니 열창 가요제`를 열어 상금과 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잠실점은 내달 11일 `가정의 달 특집 롯데 파티 쇼`를 1층 광장에서 갖는다. 이 파티에는 다양한 테마 파티가 마련돼 `디노 워킹쇼`(걸어 다니는 깜찍한 공룡), `스틸트`(죽마) 댄싱쇼 등이 열린다. 롯데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옷을 선물하려는 고객을 위해 `어린이날 축하 선물 제안전`을 기획, 아동복 유명 브랜드 여름 신상품 일부를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점별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롯데 백화점 단독 기획 여름 신상품 특별 기획전`도 준비, 베네통ㆍ베베ㆍ톰키드ㆍ피에르 가르뎅 등 유명 브랜드의 여름 인기 품목 티셔츠, 반바지 등을 1만~3만원 대에 저렴하게 선보인다. 본점ㆍ잠실 등 서울 수도권 10개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1일부터 8일까지 `니트ㆍ실버 효도선물 상품전`을 진행, 까르뜨니트ㆍ정호진ㆍ에스깔리에ㆍ모라도 등 부모님께 선물로 적당한 니트류 등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또한 올 여름 신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해 에쓰깔리에 원피스를 17만9,000원, 까르뜨니트 앙상블세트를 15만8,000원, 모라도 가디건을 14만8,0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부모님들이 편안한 잠자리에 드시도록 숙면용 제품인 `로프티 매직폼 베게, 매트`도 준비돼 있다. 베개는 경도와 높이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출시돼 있으며 가격은 국산이 8만8,000원, 일제는 19만7,000~27만원선. 온 몸을 감싸주는 듯 편안함을 주는 매트는 싱글 사이즈가 38만원, 퀸 사이즈는 57만원. 건강 상품으로 지리산에서 21년 이상 키워진 장생도라지 분말과 농축액을 함유한 도라지 기능성 목캔디 세트(300g)가 2만6,000원에 판매돼 실속 선물로 적당하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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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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