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정헌)와 문학나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치수)는 ‘2007 올해의 시’로 장옥관 시인의 시집‘달과 뱀과 짧은 이야기(랜덤하우스)’ 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07 올해의 소설'로는 이동하씨의 소설집 ‘우렁각시는 알까?(현대문학)’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