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감위.금감원, 폭설로 퇴근시간 30분 앞당겨

금감위.금감원, 폭설로 퇴근시간 30분 앞당겨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서울 및 경기지역의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을 우려, 15일 직원들의 퇴근시간을 오후 5시로 30분 앞당겼다. 금감위 강권석 대변인은 이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전직원으로 하여금 오후5시에 퇴근하도록 조치했다"며 "종전 퇴근시간에 대중교통에 인파가 몰리는 것을 분산하고 원거리 거주 직원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내일(16일) 출근시간도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다소융통적으로 운용하도록 각 부서장에게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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