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생활건강,주력브랜드리뉴얼 「이지업」을 「이지업매티파잉」으로

LG생활건강이 지난 94년 발매한 화장품 주력브랜드 「이지업」을 「이지업 매티파잉」으로 리뉴얼했다.LG생활건강은 이지업 매티파잉 브랜드를 가격은 기존 그대로 유지하면서 품질과 용기 디자인을 새단장, 연간 매출액 1천억원대의 대형브랜드로 키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지업 매티파잉은 해바라기 헤이즐넛 홉스 등 8가지 식물 씨앗속의 피부 유효성분을 저온 압착법으로 추출해 파괴되지 않은 상태로 제품내 다량 함유함으로써 화장이 부드럽게 스며들도록 처방한 제품이다. 이에앞서 태평양도 지난달 주력브랜드인 「라네즈」를 브랜드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품질과 용기만 개선하는 리뉴얼을 실시했으며 쥬리아화장품도 올초 수세미 브랜드를 수세미 오플러스로 바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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