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새책 200자 읽기] 사누키우동 순례 109


■사누키우동 순례 109(김효선 지음, 비엠케이 펴냄)=‘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로 순례 붐을 일으킨 저자가 내놓은 일본 사누키우동 기행. 27일간 하루 4~6 그릇의 우동을 먹으며 109곳의 우동집을 취재했다. 시코쿠의 88사찰을 돌며 취재할 당시 반했던 사누키우동을 알기기 위해, 장작불로 우동을 삶는 가게나 하루 1시간만 영업하는 곳, 논밭 한가운데 있는 곳, 특이한 메뉴가 있는 곳 등 특별한 곳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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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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