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안경사협회 회장경선/특정인 출마 불가 번복

<속보> 최근 제13대 회장선거에 출마한 김호곤 백산광학대표의 후보등록을 뚜렷한 이유없이 반려시켜 물의를 빚었던 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태옥)는 25일 상오 9시 서울시 힐튼호텔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김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키기로 결정했다.협회는 업계의 화합차원에서 김후보의 후보등록을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 당초의 김후보의 출마 불가입장을 번복했다. 협회는 이 결정을 이날 하오 5시께 서면으로 김후보의 선거대책본부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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