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골프] `농구황제' 조던, 파머와 라운딩

은퇴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아놀드 파머와 같은 조를 이뤄 프로-암 골프 라운드를 한다.조던은 1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99 베이힐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에 나서 파머, 여가수 에이미 그랜트, 톰 리지 펜실베이니아주지사 등과 함께 골프를 친다. 조던의 프로-암 출전은 파머가 직접 초청장을 보냈고 이를 조던이 받아들여 성사됐다. 한편 조던, 파머와 같은 조로 경기를 하는 그랜트는 베이힐인비테이셔널 개막전야 만찬장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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