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수입원인 한성자동차(대표 김성기)는 최근 영·호남지역 애프터서비스를 맡을 부산 정비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이에따라 판금도장 등 중정비를 받기 위해서 서울에 올라와야 했던 영호남 고객들은 큰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부산시 감전동에 자리한 이 서비스센터는 1,000여평 대지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차량 7대를 전시할 수 있는 쇼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15대 차량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정비내용은 독일과 서울 및 전국 AS센터를 연결한 초고속 통신망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부품공급을 받을 수 있다.【박형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