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주담과 Q&A] 인프라웨어, “LTE수혜주로 3분기 실적 급증 전망”

최근 인프라웨어가 LTE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2분기 흑자전환을 이룬 이후 3분기에도 실적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프라웨어가 개발한 모바일 솔루션이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되면서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Q. 최근 LTE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는데? A. 인프라웨어는 최근 통신환경 변화와 관련 LTE 단말 출시 소식에서 수혜주로 주목 받고는 있다. 주력제품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환경에서 Office Work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이다. Q. 구체적으로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이란? A. 이메일에 첨부돼 있는 문서 등을 열어 편집까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 문서도 마찬가지다. 워드문서나 파워포인트 등의 문서도 편집이 가능하다. Q. 현재 공급되고 있는 곳은? A.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의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 모바일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Q. LTE 단말기에도 들어가나? A. 기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이어 하이엔드 4G LTE 단말기에 들어간다. 신규 매출도 증가 될 전망이다. Q. 탑재될 단말기는? A. 현재 출시 예정인 모델은 HTC의 레이더 폰을 비롯해 삼성전자 갤럭시S2 LTE, LG전자 옵티머스 LTE, 팬택 브레이크아웃, 베가 LTE 단말 등이다. Q. 기존 인프라웨어의 주 매출처였던 솔루션은? A. 브라우져 솔루션이다. 스마트폰 이전의 휴대폰을 인터넷에 접속시키는 역할을 하는 솔루션이다. 이외에 모바일에서 주요하게 쓰이는 솔루션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Q. 지난해 실적이 저조했고 올 상반기도 적자인데? A. 작년까지는 힘들었다. 그러나 2분기부터 흑자전환됐다. 오피스솔루션이 4월부터 글로벌 및 국내 시장에 출시되면서 흑자전환이 됐다. 3분기와 4분기 더 좋아질 것이다. 단말기당 러닝로얄티 방식으로 받고 있다. 스마트폰이 많이 팔릴 수록 매출이 영향이 있다. Q. 향후 신규 사업 계획은? A. 2012년 Polaris Office가 탑재된 스마트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는 1억 8,000만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 시장까지 진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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