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자유기업원, 란코프 교수 초청 ‘북한 지하경제’ 토론회 개최

자유기업원은 북한 김일성대학교 출신의 러시아 한국학자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를 초청, 28일 오후 12시 서울 자유기업원 회의실에서 북한지하경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란코프 교수는 김일성대학교 출신으로 러시아 레닌그라드대학교 동양학부를 졸업하고 호주 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역사를 가르쳤다. 현재는 국민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란코프 교수는 토론회를 통해 북한의 지하경제와 이에 대한 김정일의 대응, 남북한 정세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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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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