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캄보디아 초보엄마의 한국 적응기 外

■ 러브 인 아시아 (KBS1 오후7시30분)


충남 논산 양촌면엔 캄보디아에서 온 초보 엄마가 한국어 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이웃에 사는 중국인 며느리는 한국 생활 적응이 만만찮다. 가족끼리, 이웃끼리 한국어와 문화를 가르쳐 주고 배우는 나눔의 현장을 찾아간다. 농사일도 집안일도 문제없이 해내는 이들 외국인 며느리들의 가족 사랑, 한국 사랑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 박간호사, 유간호사 좋아한다 고백
거침없이 하이킥 (MBC 오후 8시20분)

순재는 박간호사가 유간호사의 스케줄을 다 꿰고 휴대폰 번호까지 외우고 있는 걸 보고 박 간호사를 추궁한다. 박간호사는 이내 유간호사를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순재는 용기있게 대쉬해 보라고 격려한다. 한편, 해미는 몇 년 동안 윤호의 생일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다며 깜짝 파티를 해주자고 가족들에게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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