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제일산업] 노즐 2개 기계식 비데 선봬

제일산업(대표 윤형석)이 2개의 노즐을 처음으로 설치한 기계식 비데를 개발, 본격 판매에 나섰다.제일산업은 일 전기를 사용하지않고 가정용 수도의 수압을 이용하는 착탈방식의 「후레쉬렛-3」(사진)를 최근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 대한 공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변기에 바로 설치가 가능한 이 제품은 특히 여성에게 적합토록 2개의 노즐이 갖춰져 있으며 앉은 자세에서 세정위치및 맛사지 조절, 온·냉수 사용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제일산업은 병원과 기업 등 대량 수요처를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과 미국 등 해외시장 개척도 해나갈 계획이다. 개당 25만원. (02)539-2911 /남문현 기자 MOON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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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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