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언론인회(회장 정구종 동아닷컴 사장)는 21일 제6회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X파일' 미림팀 도청 공작을 특종보도한 조선일보 이진동 사회부 기자와 최춘애 한국방송공사 글로벌센터장, 김영석 한국언론학회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연세 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