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write(ad_script);
'1통에 1원' e메일 마케팅
e메일 마케팅 전문기업인 에이메일(대표 백동훈)과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대표 남영우)가 19일 e메일 마케팅 ASP 서비스 공동사업을 위한 제휴를 맺고 국내 처음으로 '단가 1원짜리 e메일 마케팅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제휴로 에이메일은 자사의 e메일 마케팅 솔루션을 맞춤방식으로 KIDC에 제공하고, KIDC는 필요 설비와 회선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양사는 투입원가를 대폭 낮춰 e메일 발송규모에 관계없이 1통당 1원의 비용으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현재 대량메일 발송 및 리포팅이 가능한 솔루션을 활용해 e메일을 보낼 때 평균 시장가격이 1통당 20원~50원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서비스 단가는 20배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사용기업이 100만통의 마케팅 메일을 보낼 경우 기존 50원으로 산정시 5,000만원이 소요됐지만 이 서비스로는 100만원이면 해결돼 중소기업들의 e메일 마케팅 시스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백동훈 에이메일 사장은 "고가의 솔루션 비용으로 도입을 망설여온 중소기업들이 e메일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02)501- 4012
류해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