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통신도 주가관리

한국통신은 이번 결의가 최근 약세를 보여온 주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떨어졌다고 판단되면 추가 대책을 수립,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한국통신 주식은 지난 98년12월 상장시 2만5,000원으로 시작한후 작년 12월28일에는 한때 주당 19만9,000원까지 상승했으나 최근들어 거래소시장이 위축되면서 7일 종가 기준으로 11만3,000원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통신은 지난해 1만명의 직원을 감축하고 시티폰과 행정통신 등 적자사업을 과감히 철수하는 한편 한국통신카드와 한국통신CATV를 매각하는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

관련기사



김상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