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메일 서비스란 발신자가 지정한 수신자 이외 누구에게도 메일 내용이 누출되지 않도록 암호화한 것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돼 일반에 제공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제공되는 인터넷 보안메일 서비스는 데일리시큐어 홈페이지(WWW.DAILYSECURE.COM)에 접속해 등록을 하면 메일 개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일리시큐어의 보안메일 서비스는 그동안 전자우편 보급 확대에 걸림돌이 됐던 보안상의 취약점을 완벽히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관공서와 민간 기업의 전자결재 및 금융결제 등의 보안과 증빙이 필요한 업무에 폭 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데일리시큐어는 이번 보안메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올해 5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훈기자LHOO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