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는 지난달 21~22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는‘KOREA ICT Roadshow’에 안산 소재 5곳의 IT기업이 참가해 646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28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모두 931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지웰코리아는 현지 홈쇼핑 업체와 다년간 계약(280만 달러)을 체결 했다. 또 인프라칩은 차량진단 솔루션에 대해 현지 독점판매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향후 3년간 35만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