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수벤처특집] 혜성산업

인천 남동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혜성산업(대표 김진철)은 30년간 객석의자만을 생산해온 국내 최대의 객석의자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특허기술과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인 체형에 맞는 50여종의 객석의자를 특허기술로 제작하고 있으며, 100년 역사의 객석의자 세계최대 제작업체인 미국 어윈(IRWIN)사와 기술제휴로 신기술 고품격 의자를 국내 실정에 맞게 제작 공급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문화예술공간 및 멀티플랙스 극장, 레저시설, 교육기관(학교, 연수원), 기업체, 종교단체, 체육관(운동장)등 문화, 교육공간 전반에 납품하고 있다. 신소재 개발을 통한 의자의 내구성 향상과 함께 앉기 편한 의자, 앉아서 편한 의자, 사용하기 편한 의자개발 이라는 슬로건으로 수요처에 적합한 다양한 디자인 개발을 위해 국내 우수대학과 산학협력을 진행중이다. 설계에서부터 제작 설치까지 완벽한 품질관리와 고객 감동의 AS를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 제품은 복합영화관(멀티플랙스)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으며 객석의자 장점인 편안함과 안락감에 중점을 두었다. 등판, 방석을 인체곡선에 맞게 디자인 설계했고 등판부분의 굴곡을 재봉선으로 분류해 곡선미를 강조했다. 팔걸이가 90도로 상하 회전하는 기능과 함께 팔걸이 앞부분 컵홀더, 통로부분 유도 등을 부착해 편리함을 추구했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디자인(GD) 마크를 획득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032)815-1114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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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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